코칭스터디
네이버 HTML_CSS 코칭스터디 (2)
들어가며 5주간의 코칭 스터디가 끝났다. 짧은 기간이었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걸 얻었고 결과물도 나름 만족스러웠다. 첫 미션과 마지막 미션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됐는데, 시작부터 끝까지 잘해왔다는 뜻인 것 같아서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. 일정을 쪼개가며 진행하기에 시간이 빠듯한 편이긴 했지만 팀원의 도움도 많이 받고 다들 질문에 답도 잘해주셔서 별 탈 없이 해결할 수 있었다. 처음 지원할 때 포부나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쓰게 되는데 아마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기초를 잘 다져놓고 싶다고 썼던 것 같다. 당시 간단한 웹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막 끝냈을 시기인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모르는 태그나 스타일을 많이 만나게 되었고, 그때마다 시간을 들여 해결해야 했다. 자바스크립트만 공부를 진행하기에 HTM..
네이버 HTML_CSS 코칭스터디 (1)
들어가며 정신없이 1주 차 끝내고 2주 차도 금방 지나가버렸다. 해서 2주 차까지의 중간정산(?) 느낌으로 피드백해보려 한다. 얼른 끝내고 3주 차 미션 하러 가야지.. 리더 부스터 네이버 코칭스터디는 '리더 부스터'와 '부스터' 둘 중 택해서 지원하게 된다. 팀 단위로 미션과 각종 활동을 진행하기 때문에 팀을 나눌 때 리더 1명 부스터 5명 정도로 배정된다. 개발 분야에서 친구들과 코드 맞춰가며 프로젝트를 한 것 외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개발 스터디는 처음이어서 팀원으로 참가해 경험에 의의를 두고자 했다. 부스터로 지원했는데 지원서 하단에 리더 부스터가 부족할 시 부스터 중에서 리더를 선발할 수 있다는 문구를 볼 수 있었다. 지원하고 연락을 기다리다 보니 기왕 하는 거 리더로 들어가 책임감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