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cord

    5월 회고

    들어가며 정신없이 지나간 5월이었다. 일과 중에 틈틈이 문제 풀고 퇴근 후 운동 집에 와서는 스터디 준비까지 나름 바쁘게 지나온 것 같다. 지난주엔 코로나인지 일주일간 감기가 심해서 정상적인 일과를 못 보낸 것도 월말을 바쁘게 하는데 한몫했다. 그래도 얼추 4월보다는 성장한 모습으로 회고를 작성하는 것 같아 기분은 좋다. 알고리즘 이제 문제를 제법 풀 줄 알게 되었다. 아직 많이 접해보지 못한 그리디, 스택, 큐 등등은 손도 못대는 경우도 많지만 구현이나 문자열은 재밌게 해결 중이다. 가끔 백준에서 내 답안을 누군가 열어봤다는 알림이 뜨면 나도 그 답안에 오랜만에 들어가 보곤 하는데, 과거의 내가 비효율적으로 혹은 정리를 더럽게 해 놓은 흔적들을 보며 답안을 다시 제출해보기도 했다. 그렇게 제출한 답안도..

    네이버 HTML_CSS 코칭스터디 (1)

    들어가며 정신없이 1주 차 끝내고 2주 차도 금방 지나가버렸다. 해서 2주 차까지의 중간정산(?) 느낌으로 피드백해보려 한다. 얼른 끝내고 3주 차 미션 하러 가야지.. 리더 부스터 네이버 코칭스터디는 '리더 부스터'와 '부스터' 둘 중 택해서 지원하게 된다. 팀 단위로 미션과 각종 활동을 진행하기 때문에 팀을 나눌 때 리더 1명 부스터 5명 정도로 배정된다. 개발 분야에서 친구들과 코드 맞춰가며 프로젝트를 한 것 외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개발 스터디는 처음이어서 팀원으로 참가해 경험에 의의를 두고자 했다. 부스터로 지원했는데 지원서 하단에 리더 부스터가 부족할 시 부스터 중에서 리더를 선발할 수 있다는 문구를 볼 수 있었다. 지원하고 연락을 기다리다 보니 기왕 하는 거 리더로 들어가 책임감을 ..